강촌 강선봉 “코브라” 리지

강선봉 릿지는 강촌상상역(구, 강촌역)을 지나, 북한강을 끼고, 화전민터로 들어서서 약 20여분을

오르면 전망대와 코브라 릿지의 갈림길을 만난다. (강촌 북한강 봄내길 7코스 백양리방향)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80미터를 더 올라가면 전망대릿지, 오른쪽 280m를 오르면 코브라릿지

1P 5.10a / 10m / 퀴도르 3개

출발 포인트, 80도 넘는 직벽급 경사에 압도된다. 하지만, 홀드가 정확해 1P는 쉽게 오를 수 있다.

2P 5.8 / 13m  / 퀴도르 6개

3단구간, 흘러내리는 차돌의 슬랩 구간이 있어다소 까다로운 구간이다. 머리 위로 쏫구쳐있는 바위에

압도되지 않게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3P 5.10b / 25m  / 퀴도르 8개

고도감이 상단하며 오버가 있는 까다로운 구간이다. 코브라 릿지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고 오버 바위에

압도되어 밸런스 요구크랙의 미세한 홀드를 따라 발이 떨어지지 않는 난이도가 높은 구간이다.

4P 출발 지점까지는 약 20미터를 이동. ​​

4P  5.9 / 16m   / 퀴도르 3개

작은 홀드를 딘고 올라 오버구간에 흘러내리는 홀드, 오버행 좌측으로 올라 올라 확보 난이도가

있지만 쉽게 등반을 할 수 있다.

하강 포인트

또는 검봉산 등산로를 이용한 워킹. 내려가다 보니 등산로에서 전망대릿지, 조각상릿지와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