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 김종만 2006. 2. 21. 16:58

 

 

 

 

 

 

 

 

 

 

 

 

 

 

 

 

 

 

 

 

 

 

 

포대능선(초급) 

 개요 포대~신선대 도봉산 포대능선은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코스다.휴일이면 포대능선도 포도송이 매달리듯 줄이 늘어

진풍경을 자주볼 수 있다.철책이 있어 별 위험없이 드릴과 조망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이다.

들머리 도봉유원지에서 도봉산장을 지나 만월암 뒤의능선으로 붙은 다음 왼쪽으로 오르면 된다. 도봉유원지쪽에서 올라 망월사

서쪽의 능선에서부터 시작해도 된다.

 

등반길잡이  
군시설인 포대가 선 곳에서부터 포대능선의 암릉
이 본격적으시작되는데, 위험한 곳에는 거의 다 철주와 쇠사슬이 연결되

있다.  이 시설들만 놓치지 않으면 별로 어려움이 없다.안부에서 왼쪽(도봉동쪽) 바윗길로 내려서면 맨 아래 안부로 내려선다.

첫번째 안부에서 맞은편 바위골로 들어서면 구멍바위를 거쳐 맨 아래 안부로 내려설 수 있다. 다만 신선대로 올라서는 지점과 그

직후슬랩이 약간 까다롭고, 워낙 사람들이 많이 다녀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한다.  포대에서 신선대까지는 약 1시간이 걸린다.

신선대를 내려서자마자 왼쪽으로 도봉유원지로 빠지는 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