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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정보/삼각 도봉산개념도

노적봉 즐거운 편지

by 청아 김종만 2008. 10. 9.

"노적봉 즐거운 편지"

노적봉 장관을 보려면, 북한산성 노적사로 오르는 길

북한산성입구 매표소 -산성버스, 도보 -산성내 상가에서 노적사방향 -노적사 경내에서

노적봉 보고 -왼쪽능선길을 오름 -무덤이 보이면-무덤뒤로 외길따라 -걸어오름 -노적봉 밑둥지-왼쪽으로

-밑둥지 따라 왼쪽으로 왼쪽으로 가다 보면 (노적봉 릿지길 초입)

 

다른길 -약수암 바로 앞에 작은바위에 옹달샘10m’ 들어선다 횡단지름길 쓰인 바위맡 샘터가 나오면

진행방향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다 보면 넓은공터가 보인다. 약간 위쪽으로 길 오른쪽으로 좁은 마당바위

가 있고 그 바로 옆에 큰바위 덩어리가 보인다.

이어 등산로 왼쪽에 있는 큰 바위를 지나 왼쪽 벽쪽으로 기울어진 아주 커다란 바위덩어리가 보인는 지점.

1피치 : 대침니구간 침니 안쪽으로 들어가 첫 번째 넘자마자 침니로 오른다. 첫볼트를 통과 후 침니가

            좁아지면서 오름

2피치 : 아주 고도감이 너껴지는 페이스구간, 첫 출발지점이 까다로운편이다. 오르면서 바위띠를 잘 살펴

         보면 양호한 홀드를 잡고 오른쪽 페이스로 몸이 나와 발을 딛어야만 편하게 오를 수 있다.

         또한 피치 중간의 얇은 사선크랙으로 진입하지 말고 바위띠 아래부분의 스탠스를 이용하는게 좋다.

3피치 : 소나무 확보지점에서 왼쪽으로 조금 걸어가게 되면 넓은 바위띠로 마치 계단처럼 오르기 쉽다.

4피치 : 3피치와 같은 형성된 바위를 오른다.

5피치 : 바위띠를 따라 오르다 왼쪽 슬랩으로 접어들어 조금 더오르면 얇은 크랙에 박힌 하켄을 지나 바로

          위에는 뜬바위가 있는데 텅텅소리가 나니 충격을 주지말고 살며시 올라 오른쪽 볼트로 가야 한다.

 

6피치 : 확보지점에서 조금 오르면

  넓은 바위던어리가 나온다.

  바위를 딛고 볼트가 있는 슬랩으로

  진입해야 하는데 약간 흔들거림이

  있으므로 매우 주이를 요한다. 그 후,

  3개를 지나 완만한 슬랩 끝나면 정상

  이다.

  정상 서봉에서 클라이밍 다운하면

  동봉으로 일반등산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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