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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건강

쇠비름의 효능

by 청아 김종만 2009. 9. 15.

쇠비름의 효능

쇠비름을 찾다 보니 얻은 정보인데,직접 경험한 내용이 좋고 참고가 되서 그대로 옮겨봅니다.
흔하게 널려있는 쇠비름을 이용하여 유용하게 생활에 활용해서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쇠비름
 (쇠비름과)

   
  • 속명 : 오행초. 장명채. 마치채. 돼지풀. 말비름
  • 분포지 : 전국의 산과들 대개 집 근처 텃밭이나 빈터 등지
  • 개화기 : 6 - 9 월
  • 꽃색 : 노란색
  • 결실기 : 8 - 10 월
  • 높이 : 30 ㎝ 안팎
  • 특징 : 털이없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비스듬히 자란다.
  • 줄기과 잎이 육질이며, 잎의 모양이 말의 앞 이빨 같아 마치현이라한다.
  • 용도 : 약용. 식용
  • 생육상 : 한해 살이 풀
  • 먹는방법 : 봄. 여름에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 말려두고 나물로 먹는다.
  • 효 능 : 풀 전체를 충독, 사독, 해독. 창종. 지갈. 촌충.
                이질.
    나력. 혈리. 편도선염. 이뇨 등의 약으로 쓴다.
 민간 요법
 중풍으로 반신불수가되었을 때는 쇠비름 4-5 근을 삶 아서 나물과 국물을 함게 먹으면 매우
좋아진다.
"경험방"회충에는 쇠비름을 진하게 달인 즙 한 공기에 소금과 식초를 넣어 공복에
마시면 충이 나온다. "백병 비방" 쇠비름은 나쁜 피를 흩어 버리고 독을 풀며 풍을 없앤다.
또 기생충을 죽이고
모든 임질을 다스린다.  
악창에는 쇠비름을 태워 남은 재를 고약처럼
다려서 바른다.
"본초 강목" 예로부터 쇠비름 나물을 많이 먹으면 장수한다하여 장명 채라는 이르이 붙혀

으며, 말려
 서 매달아두고 상식 하였다. "성제총록"

 

쇠비름의 효능과 건강 백세

쇠비름의 약효.

저희 모친이 폐암 4기 말기 환자로서 함께 걱정 해주고 위로해 주심에 이자리를 빌어 기쁜 감사

올립니다. 병원에서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았지요.

하루하루 힘들게 버터 오신 모친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오 지요 병원에서도 포기한 삶입니다.

 

집에서 여러가지 민간요법으로 실행하고 있답니다.

여러가지 실행도 해보고했으나 몸에 잘 약 효과가 나타나질 않터군요.

그러나. 쇠비름이라는 하찮은 풀종류입니다 몇 개월 복용하니 혈기가 조금씩 낳아지고 있답니다.

시골 들판에 나뒹구는 흔한 풀....도심지에서 약간 벗어나면 밭뚜렁에 빈공 터에 많이 자생하는

흔한 풀입니다.

 

저희 집에서는 쇠비름 체취하여서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말리고 항아리에 쇠비름50 / 설탕 50 /

절여서 급한 대로 한달 정도 발효합니다. 그 물을 하루에 세 번 .컵으로 한겁..입니다.

물론 쇠비름이 많으면은 큰항아리에 일년 정도 발효하면 효과가 많다고 하네요.

나사모 회원 가족 중에 암환자가 있으시면. 이방법도 괜찮다..싶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흔하고 흔해빠진 풀, 쇠비름의 뛰어난 가치 토끼나 소도 좋아하지 않는 잡초, 뿌리째 캐 버려

시들시들한 척하다가 비만 내리면 생글생글 팔팔하게 살아나는 풀 한여름 뙤약볕 아래 허리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캐내고 또 캐내도 며칠만 지나면 여기저기 파릇하게 자라나있는 풀,

 

쇠비름.....쇠비름은 그 쓰임새만큼 이름도 다양합니다.

잎이 말의 이를 닮았다 해서 마치채(马齿菜)라고하며 쇠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

(长命菜), 음양오행설을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 즉 초록빛 잎과 붉은 줄기, 노란꽃, 흰뿌리, 까만

씨의 다섯 가지 색을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라 부르며 말비름이라고도 불리 웁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봄부터 여름까지 나는 쇠비름 새순을 뜯어 나물로 먹고 서양에서는 샐러드로

먹습니다.

동의학 사전을 보면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 했는데그냥 생 줄기와 잎을 씹어 보면 향도

그저 그런 풀냄새 뿐이고 맛도 밋밋해 나물로서는 매력 없는 편입니다

그러나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 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C를 개발, 전자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쇠비름 100g300~400 mg까지

이나 될 정도로 풍부합니다

 

등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 기름(생강 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격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 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줍니다.

정신 분열증 등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 만큼 효과

가 있고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하며혈액 순환을 좋게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도합니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 행동 장애에도 좋고 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 발달에 필수

적이며 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좋습니다.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전래된 쇠비름의 한방, 민간요법, 새롭게 연구해 알려진 쓰임새 등을 알아

봅니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 해주거나 피를 멎게 합니다.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과 만성 대장염에는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잘 낫는다합니다.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5근을 삶 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

되며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

도 생즙을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생잎을 찧어 붙이면 피부 염증이나 종기에 좋

으며 심한 여드름도 쇠비름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지고 주근깨 등으로 칙칙해진 얼굴에도 쇠

비름을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합니다.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바르면 낫고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 정도 발라주면 깨

이 가시며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쇠비름을 짓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위암 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90 %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합니다.

 

쥐를 이용한 동물 실험에서도 검증됐다는데 위암 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

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

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세계에 걸쳐 여덟 번째로 널리 퍼지고 생명력 강한 쇠비름은 일만 육 천년전 그리스의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씨앗 상태로 발견되었다합니다. 그 시대 사람들도 쇠비름을 먹었다는 얘기겠지요

옛날 우리 조상님들 또한 쇠비름을 말려 두었다가 나물로 먹거나 죽을 쑤어 먹고 약으로도 활용

했다하는데 덧붙여 전해 내려오는 얘기는 늘 쇠비름을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는 건강장수 먹거리] 라는 것입니다.

 

놀라운 쇠비름 효능 (본초 강목)

쇠비름을 오행 초라고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

었기 때문이다. 쇠비름은 다섯 가지 빛깔을 다 지니고있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다

쇠비름은 유난히 여름철의 뜨거운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한 여름철 대낮의 뙤약볕 아래에

서는 모든 식물이 시들시들 해져서 잎이 축 늘어지지만 쇠비름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잎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 죽지

않는다.

쇠비름은 태양의 정기를 온 몸으로 흠뻑 받으면서 자라는 약초이다.

런 까닭에 생명력이 가장 억세고 기운이 충만하다. 악창과 종기 다스리는 长命菜 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恶疮)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만큼 효험이 있는 약초이다.

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 습진, 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도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 진다.

쇠비름은 피부(아토피성 피 부등)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장이 매우 튼튼하게 된다

쇠비름은 이질이나 만성 장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옛날부터 이름이 높았다

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몸 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빠져 나가서

무병장수할 수 있게된다. 쇠비름은 장을 튼튼하게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는 쇠비름을 날로 짓찧어 붙이면 잘 낫고 설사나 만성 대장염

등에는 쇠비름과 쌀을 같이 넣고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낫는다.

쇠비름은 우리 선조들이 나물로 많이 먹어왔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을 넣고 무치든지 기름에 약간

볶아서 먹으면 맛이 썩 좋다 쇠비름은 아무 곳에나 흔하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된다.

 

옛날부터 쇠비름을 장명채(长命菜)라고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고 또 늙어도 머리

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도 하였다

그리스의 크레타 섬에 사는 사람들은 4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음식을 먹는 습관이 꼭 같다고

하는데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심장병이나 관상 동맥 질병으로 인하여 죽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한다. 크레타 섬의 주민들은 주변의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음식을

먹고 있지만 한 가지 다른 것은 밭에 잡초로 자라는 쇠비름을 늘 먹는 것이라고 한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쇠비름 전체에는 사람의 몸에 가장 유익한 기름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쇠비름의 잎이나 줄기가 매끄럽고 윤이 반짝반짝 나는 것은 그 속에 들어있는 기름 성분 때문

. 쇠비름에 들어있는 오메가-3이라고 하는 지방산은 혈액 순환을 좋게하고 콜레스테롤이

중성 지방질같은 몸 안에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혈압을 낮추어주는 등의 작용이 있다.

쇠비름은 지상에 자라는 식물 가운데서 영국의 뇌영양화학연구소장인 크로포드 박사는 쇠비름

100그램에는 300-400밀리그램의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상추에

들어있는 것보다 15배나 많은 것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항산화 제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쇠비름 나물을 한 끼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

타민 전자는 C베타 카로틴, 글루틴 같은 것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3 지방산을 알맞게 꾸준히 섭취하면 중성 지방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고 부정맥, 관상

동맥 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 관절염, 혈소판 감소증이나 다발성 경화증 같은자가 면역 질병,

대장염, 건선이나 종기 같은 갖가지 피부병 등이 낫거나 호전된다고 한다

쇠비름은 아마 인류가 가장 먼저 먹기 시작한 식물 가운데 하나 인줄도 모른다. 16천 년 전

그리스의 한 구석기 시대의 동굴에서 쇠비름의 씨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쇠비름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매우 좋은 효과가있다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한 잔씩 하루

3-4번 마시며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이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은 매우 뛰어난 당뇨병 치료약이다. 쇠비름을 1년 동안 열심히 달여서 먹고 몹시 심한.....

당뇨병 환자가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보았다. 쇠비름은 매우 흔한 풀이지만 그 약효는

몹시 귀하다. 늘 나물로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 져서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풀이 가장 좋은 약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불로초는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

죽여 없애려고 애를 써도 결코 죽지 않는 쇠비름 이야말로 진정한 불사 초가 아닐까...

모두 건강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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