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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암릉

설악 용아장성

by 청아 김종만 2010. 10. 11.

오색~끝청~중청~소청~봉정암~용아장성~수렴동~백담사

 

  

풍철 설악을 찾는이들 운무를 보려고 바라던코스 용아장성

무박이라 1박2일 코스를 등반과 하산을 시간대에 맞추어야 하는 부담감

등반일정 : 오색~대청(4시간)~봉정암(2시간)~용아장성(10시간)~수렴동~백담사(2시간)~용대리(버스이동 20분)

                총등반시간  18:30분 +A조팀와13시간대 약속 용대리 오후 6시 예정 합류..[C조팀 10시간 산행이라]

 

 

등반단축을  하기위해 오색에서 04:15시 출발하여 가능하면 쉬지않고 등반속도를 유지하면서 설악폭포 500m 전부터 병목현상이라

가다서다 하기를 반복이라 예정시간대에 맞추기 힘들어 조금만 더 오르면 설악폭포 전 좌측 능선으로 진입 끝청 지름길로 오름

쉬없이 오르다 경관이 보이면 쉬면서 한컷.....능선을 오르면 끝청 곧이어 중청대피소에서 볶음밥과 매생이국으로 해결

잠시 쉬었다 소청~봉정암까지 경관사진만 찍고 속보로 진행 목적은 용아장성(도산거리 5Km 10시간) 등반

경관은 외설악 만경대 유사하다 ..........꺼꾸로 등반하다보니 알바 30분 손해를 보면서 오름짓 손짓하며 생각보다 쉬었다.

시간 단축하려고 가능하면 자일을 않쓰고 클라이밍 다운 우회코스로 선택하면서 전망이 좋으면 쉬고....

 

마지막 봉우리 옥녀봉를 나두고 경치좋은 테라스에서 30분 편하게 취침 후 체력 회복 후 수렴동대피소에 도착하니 오후 5시

아!!! 지체한 시간과 잘못계산 영시암에서 5시 40분 백담사까지 속도를 높여 구보로 가다싶이 달리고 이미 어둠은 깔리고

백담사 6시 40분 먼저 버스정류장에 도착한 등산객들로 만원상태 인원이  다 타려면 9대를 기다려 할사항  막차는 7시

아!!!..조합류는 포기해야 하나 버스를 타야만 하는데 새치기도 않되고 별방법도 없고 따로 서울로 갈방법을 강구 그러던 중

방가운 C조팀을 만나 몇분이 승차 못하여 용대리에서 대기중이라 ...휴 안심

A조팀에 연락하니 역시 아직 그쪽 사정도 마찬가지라

일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은 상경을 포기하고 숙소를 정하던가...아니면 속초시로 역으로 들어가 심야고속을 이용  

 지방산행 때는 충분한 지식과 준비성을 갖고 떠나야할듯

여유있게 용대리 입구에서 저녁 먹으면서 대기...무박 용아장성 코스를 무사히 마침

 

 심야산행 항시 단풍철에 겪는 정체현상

 

 

 

 

 

 끝청 오름길

 

 

 

 

 

 

 점봉산

 오색 흘림골 칠형제봉 만경대,

 

 

 멀리 가리봉, 주걱봉

 

 끝청

 

 봉정암,,,,,,,,,,,,,,,,소청

 용아장성

 

 중청산장

 대청봉

 소청

 

 소청과 희운각 갈림길

 

 소청산장

 봉정암

 봉정암 사리탑

 봉정암에서 가야동계곡으로 오세암 가는길

 멋진 6봉

 

 소청에서 봉정암 내리막 전경

 

 

 

 출발준비

 

용아  9봉

 마지막 용아장성 9봉

 손가락바위

 용아7봉

 

 

 

 용아 5봉

 용아 4봉

 

 구곡담계곡

 지나온 용아장성

 가야할 용아장성

 용아4봉

 만수봉

 용아3봉

 

 

 

 구곡담계곡

 만수폭포

 

 지나온 용아장성 봉우리

 옥녀봉 가는길

 만경봉 ......

 

 하산길

 

 

수렴동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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