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유선대 암장
강선사에서 도보 10분거리
좌벽
샹그리라 가는길 : 샹그리라(=숨겨진 이상향)를 찾아가는 어느 등반가의 모습
수류화개 : 물이 흐르고 꽃이 핀다 = 삼라만상 본연의 모습
작은 언덕 : 고빗사위 구간에 작은 턱을 넘어서야 한다
오르락 : 오름짓의 즐거움
시월이 가기전에 : 을미년(2015) 10월의 마지막 날에 마무리하다
참나무 : 코스가 끝나는 곳에 참나무가 있다
벚꽃 피는 날 : 벚꽃이 활짝 핀날 이곳에 올라 아래 세상의 정취를 느끼다
바다리 : 맹렬하게 달려드는 바다리벌과 정열적인 등반 초심자의 모습이 닮았다
작은벽
초심 : 암벽등반 입문 시절의 겸손함을 잊지말자
101동 : 백의 첫번째 코스
시동 : 개척작업에 시동을 걸다(개척시작)
102동 : 백의 두번째 코스
큰벽
201호 : 101동을 오르고 좀 아쉽다면 올라보라. 작은벽 2층에 있는 첫번째
202호 : 102동이 짧아 연속하여 오르는 재미를 더했다. 작은벽 2층에 있는 두번째
코난발가락 : 엄지발가락에 힘을 꽉 줘야 산다(만화영화 “코난”에 나오는 장면)
EMPTY : 천공작업중 오일이 바닥나 내려왔다 다시 올라가야만 했다
그리움 : 지난날 등반하던 추억들과 사람들의 모습이 그리움으로 피어 올랐다
프리텐션(Pre-tention) : 미리 긴장을 가하다
HANBIT : 크고 넓은 마음으로 하나되어 순수하고 참된 산악인을 상징한다
하늘문 : 하늘에 닿을 듯 정상으로 향하다
우벽
통천문 : 하늘과 통하는 문(오를수록 하늘이 넓게 펼쳐진다)
잔트가르 : 몽골어로 “최강의 사내”를 의미한다
챙이올 : 내가 그랬듯이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처음 시작할 당시를 잊지 말자)
선녀문 : 달밤에 보면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 올 듯 신비스럽다
바람개비 : 시원한 바람이 불면 하염없이 돌아가는 바람개비 인생
강천사 아래쪽에서 주차하고 갈림길 우측 강천사 좌측 등산로
우측으로 둘레길로 진행
넓은 터가 보이면 바로 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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