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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정보/강원도개념도

강촌 검봉산 유선대 암장

by 청아 김종만 2016. 10. 2.

 강촌 유선대 암장

 강선사에서 도보 10분거리

 


 좌벽

 샹그리라 가는길 : 샹그리라(=숨겨진 이상향)를 찾아가는 어느 등반가의 모습

 수류화개 : 물이 흐르고 꽃이 핀다 = 삼라만상 본연의 모습

 작은 언덕 : 고빗사위 구간에 작은 턱을 넘어서야 한다

 오르락 : 오름짓의 즐거움

 시월이 가기전에 : 을미년(2015) 10월의 마지막 날에 마무리하다

 참나무 : 코스가 끝나는 곳에 참나무가 있다

 벚꽃 피는 날 : 벚꽃이 활짝 핀날 이곳에 올라 아래 세상의 정취를 느끼다

 바다리 : 맹렬하게 달려드는 바다리벌과 정열적인 등반 초심자의 모습이 닮았다

 

 작은벽

 초심 : 암벽등반 입문 시절의 겸손함을 잊지말자

 101: 백의 첫번째 코스

 시동 : 개척작업에 시동을 걸다(개척시작)

 102: 백의 두번째 코스

 

 큰벽

 201: 101동을 오르고 좀 아쉽다면 올라보라. 작은벽 2층에 있는 첫번째

 202: 102동이 짧아 연속하여 오르는 재미를 더했다. 작은벽 2층에 있는 두번째

 코난발가락 : 엄지발가락에 힘을 꽉 줘야 산다(만화영화 “코난”에 나오는 장면)

 EMPTY : 천공작업중 오일이 바닥나 내려왔다 다시 올라가야만 했다

 그리움 : 지난날 등반하던 추억들과 사람들의 모습이 그리움으로 피어 올랐다

 프리텐션(Pre-tention) : 미리 긴장을 가하다

 HANBIT : 크고 넓은 마음으로 하나되어 순수하고 참된 산악인을 상징한다

 하늘문 : 하늘에 닿을 듯 정상으로 향하다

 

 우벽

 통천문 : 하늘과 통하는 문(오를수록 하늘이 넓게 펼쳐진다)

 잔트가르 : 몽골어로 “최강의 사내”를 의미한다

 챙이올 : 내가 그랬듯이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처음 시작할 당시를 잊지 말자)

 선녀문 : 달밤에 보면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 올 듯 신비스럽다

 바람개비 : 시원한 바람이 불면 하염없이 돌아가는 바람개비 인생

 강천사 아래쪽에서 주차하고 갈림길 우측 강천사 좌측 등산로

 우측으로 둘레길로 진행

 넓은 터가 보이면 바로 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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