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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정보/전라도개념도

월출산 사자봉리지

by 청아 김종만 2005. 10. 28.

 

 

월출산 사자봉릿지

 

개 요 사자봉릿지는 1980년 전남의대산악회

개척 바람골(바람폭포)에서 사자봉 정상으로

이어지며 주변 경관이 뛰어난 암릉

자료에는 5.6~7급 소개되어 가볍게 여기고

등반을 나섯다가 곤혹을 치른 경우가 많고

탈출이 쉽지않아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코스는 중간 중간에 침니, 크랙, 페이스 등이

혼합되어 있어 아기자기하며 300m길지 않다.

전체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없으나 마지막의

8마디 페이스 구간은 제법 고도감을 느끼

코스를 등반하면서 바라다 보는 전망이 좋다.

릿지 사자봉에 오른후 하강하면 등반이 모두

끝난다.

하강 후 능선으로 오르면 곧 바로 월출산

천황봉 정상으로 오르는 일반 등산로(구름

다리코스)로 하산 길이 이어진다

 

9피치/등반길이 300m 2-3/

등반 소요시간 약 4시간 정도 / 초중급코스

 

 바람폭포 진입전 안내판사자봉 이정표를 지나 바람폭 진입 전 좌측 암벽 표지판을 따라 오른다.

 

 들머리 월출산 사자봉 리지는 천황사 주차장에서 어프러치 10분 정도 오르면 천황사 방향과 바람폭포 방향으로 이곳에서 우측다리를 건너

 계곡쪽 바람폭포 방향으로 20분 정도 오르면 구름다리와 바람폭포 갈림길에서 바람폭 못미쳐 20여분 올라 바람폭포 바로 전 40~50m 직전

 하여 좌측 사면 암릉이용 표지판에 보이는 능선으로 보이는 좌측의 바위를 오른쪽으로 약간 돌아 오르면 릿지의 시작부분에 도착한다.

 

 

 

 

1피치 [5.8/ 40m]

홀드 크랙이 좋으나 스타트 밸런스가 중요 안전을

위해 확보를 하여 오르면 상단부 볼트 1개 홀드를

잡고 우측으로 돌면 쉽다,

 

 

 

 

 

 

 

 

1피치 10m 크랙/1피치 다운중

 

 

 

 

 

2피치 [5.8/ 40m]

10m 짧은 코스이나 상단부에서 밸런스 요한다.

마지막부분은 오른쪽 크랙과 왼쪽직벽 페이스

2곳을 오른다.

 

 

 

 

 

 

 

3피치 [5.9/ 40m]

홀드가 난해하나 밸런스로 오르면 완료되어 1 이며

 6m 클라이밍 다운 뒤 15m 하강한다.

 

 

 

 

 

 

 

 

4피치 [5.9/ 40m]

이곳은 외이드 침니구간 20m 베낭을 메고 통과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다.

(베낭을 달고 오르거나 옆으로 비껴 오른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바깥쪽으로 오르는 편이 용이하다

 

 

 

 

 

 

 

 

 

 

 

 

 

 

 

.

 

    

5피치 [5.7/ 50m]

이곳은 20m 정도의 페이스와 크랙구간으로 가볍게 오를수 있다.

크랙으로 홀드와 스탠스가 많다, 잡목지대를 적당히 오르면 2

 

6피치 [5.9/ 20m]

이곳은 볼트 4개가 연속으로 설치되어 있다.

침니와 크랙으로 살살 기다가 레이백 자세로

오르며 홀드가 양호하여 손쉽게 오를수 있다.

 

큰 크랙구간 [15m] 우측 손이 들어가는

크랙구간[10m]

 

 

 

 

 

 

 

 

 

 

 

7피치 [5.9/ 20m]

15m 처음으로 좌측 크랙을 뜯다가 오른다.

중간에나무를 홀드로 이용하여 나무를 지나면

우측에 슬링을 이용 조금 더 오르면 확보지점.(3)

    

 

 

 

 

 

 

 

 

 

 

 

 

 

 

 

8피치 인공등반 구간 [15m] 인공등반 확보지점

 

 

8피치 [5.10/ 45m]

전체구간중 가장 어려운 직벽구간. 볼트4개있는 곳에

슬링 네다를 이용헤서 오른 후 마지막 볼트에서 아주

작은 밴드를 따라 오른쪽으로 횡단해야 한다.

직벽 트레버스를 끝내면 침니, 크랙이 어정쩡한 곳을

오른다.

 

 

 

 

 

 

 

    

9피치 [5.8/ 15m]

몸은 자꾸 크랙 속으로 기어 들어가 자세가 쉽지 않다.

올라서면 시야가 넒어진다.

고도를 높여감에 따라 전망을 보게된다.

 

 

 

 

9피치 트래버스 &크랙구간[6m]

 

 

    

 

 

 

 

     

10피치 [5.8/ 10m]

30m쯤 걸고서 오른쪽으로 다리를 뻗어 큰항아리 안고 돌듯이 건너간다.

조금 오르면 마지막 크랙은 경사가 완만하여 손과 발을 적절히 어렵지는

않아 올라선다. 정상으로 크랙은 어렵지 않다.

 

 

정상에서 오른 후 왼쪽으로 3회 하강해고 되고 정상에서 올라갔던 길로 다시 클라이밍 다운해서 정상을 바라보고

우측으로 220m/40m하강하면 등반 종료.  정상에서 마지막 하강 침니 내부[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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