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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자료

겨울철 산행 철저이 꼭 챙겨서 산행

by 청아 김종만 2006. 2. 2.

“철저한 동계장비 준비가 혹한기 극복의 열쇠 ”

겨울산행 채비동계용 등산복·운행구 & 소품·막영구·취사구 사용법 

본격적인 겨울이 코앞에 다가 왔다. 이미 높은 산에 오르면 벌써 한겨울 못지않은 추위가

느껴진다. 우리나라의 겨울혹독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산악지대는 극지방 날씨와 비교될 정도로 가혹하면서도 변화무쌍하다. 이런 악조건

을 극복하기 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은 물론이다. 겨울산행을 위해서는 여러 장비가

필요하다. 등산화도 겨울용으로 준비해야 하고, 보온의류도 든든한 것이 필요하다. 여기

눈길용 운행구와 적설기 구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베테랑들

이야 지난해 썼던 옷과 장비를 손질하고 정비하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겨울산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은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 막막할 뿐이다.

 이런 보자들을 위해 겨울산행필요한 장비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겨울산행은 안전하고 색다른 맛이 있다���


안전한 겨울산행 이렇게…방한ㆍ방수복 필수 

하얀 눈과 푸른 소나무가 묘한 콘트라스트를 이루는 겨울산은 무릎까지 빠지는 독특한 멋과 스릴로 산행의 색다른 묘미를 만끽할

있다. 그러나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철저한 준비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체력소모로 인한 저체온증(하이포서피아)과 이른 일몰은 겨울산행에 있어 최대의 적. 산에서 겪는 추위는 간단치 않다.

악천후 속에서 무리하게 산행을 계속하면 체력소모가 커질뿐 아니라 체온도 빼앗긴다.

그래서 방한ㆍ방수복과 울제품의 모자, 장갑, 양말 등을 갖춰야 한다. 특히 양말은 여분으로 준비해야 한다.

 

① 겨울 산행의 최대 적은 눈과 바람이다. 의복과 장비를 제대로 갖추어 만약의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방한 방수가 되는 의복은

기본이다. 고어텍스 소재로 된 재킷과 오버트라우저(방한 방수바지),등산화 등을 이용할 만하다. 고어텍스제품은 비싸지만 한번

만해두면 오래 쓸 수 있다. 재킷을 고를 때는 모자가 달린 걸 선택해야 좋다. 얼굴과 손발이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모자 양말

장갑은 모사로 된 제품을 이용하고 반드시 여벌을 준비한다. 눈덮인 산을 오르려면 아이젠과 발토시도 필수적이다.


② 개념도를 보고 산행시간을 미리 꼼꼼히 점검하고 아침 일찍 출발해 해지기 2시간 전에는 산행을 마쳐야한다. 겨울에는 해가

짧고 산속 날씨는 불안정해 저물면 낭패를 당하기 쉽상이다.


③ 겨울 산행 중에는 쵸콜릿, 귤 등 고칼로리 식품이나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간식도 충분히 준비해 자주 먹어야 체력을 유지할

있다. 랜턴을 항상 휴대하고 보온병에 따끈한 커피를 담아 가면 산행이 즐거워진다.


④ 배낭은 등에 메고 가는 게 좋다. 길이 미끄러워 쉽게 넘어질 수 있는데 배낭을 메면 완충작용으로 머리나 허리 등의 큰 부상을

을 수 있다. 등산화 끈이 풀려 밟고 넘어지는 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마운티니어링 (美등산서적)에 실린 '바람의 세기와 체감온도표' 에 따르면 '외부온도가 영하 12도일 때 초속 12m의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는 영하 33도로 떨어진다'고 한다. 땀에 젖은 옷은 마른 옷보다 체온을 2백40배나 빨리 빼앗는다.  

적절한 복장, 올바른 지식, 비상식량 등을 준비하고 산에 오른다면 이러한 사고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

한 것은 대자연에 대한 외경심을 갖고 겸손한 자세로 산행에 임해야 한다.

 

- 겨울 산행 장비-

<숙박시 추가 장비>

1. 침낭 & 침낭커버

다운함량이 많은 것일수록 따뜻하겠지만 부피도 생각해야 한다. 적어도 1KG은 들어 있어야 혹한에 견딜 수 있다.

우모침낭을 준비했을 경우 방수투습성 원단의 침낭커버를 준비하고 2박 이상 장기산행일 경우 침낭주머니도 방수가 되는 것으로

준비하면 철저하다. 다운함량이 조금 미달돼도 침낭내피가 있으면 어느 정도 열 손실을 막아준다.

겉감이 방수투습성 원단이 아니라면 침낭커버를 준비해 둘 것. 텐트 안벽에 서린 성에가 떨어지면 침낭은 금방 젖는다.

2. 매트리스

동계용으로 키보다 조금 긴 것으로 구입한다.

3. 텐트

양방이 활짝 트이는 하계용은 열 손실이 많아 부적합하다. 특히 바람이 불면 내부의 열이 금방 빼앗기므로 플라이에 밑단을 낸 것

좋다. 플라이를 쳤을때 몸체 외부에 공간이 생기도록 디자인한 것이 등산화나 다른 짐을 정리하기에도 편리하다. 그러나  혹한

에선 등산화를 텐트안에, 심지어 침낭안에 품고 자야 할 경우도 있다.

4. 헤드랜턴 & 예비전구 & 예비건전지

조잡한 헤드랜턴은 고장도 자주 난다. 산행에 나서기 전에 작동여부를 반드시 확인한다. 예비전구와 예비건전지도 반드시 챙긴다.

5. 랜턴 & 양초

가스랜턴은 동계용 가스를 준비하고 양초를 준비할 경우 그냥 놓아도 설 정도로 굵으면서 짧은 것으로 준비한다.

6. 코펠

시판될 때 맞춰져 있는 코펠 한 세트를 모두 가지고 다니지 말고 산행 인원수에 맞게 챙긴다.

7. 버너 & 연료통 & 바람막이

동계용 가스나 아니면 가스버너는 화력이 매우 낮아지므로 휘발유용이나 석유용 버너 한대는 반드시 챙긴다. 연료통은 산행기간

맞는 용량의 것으로 준비한다. 바람막이는 바람이 심하게 부는 겨울철에 연료소모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동계용 등산복
방수 방풍 기능에 보온성도 고려해야 

겨울용 의류는 방수 방풍 기능성에 보온력이 추가돼야 한다. 그러면서도 활동하기 편하고 휴대가 간편해야 합격점을 줄 수 있다. 신속한 땀의 발산

과 내구성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할 기능성이다. 겨울 산행시 특히 면으로 된 의류는 금물이다. 면은 젖으면 온력이 크게 떨어지며 잘 마르지

도 않는다. 겨울산행에서는 팬나 러닝셔츠와 같은 속옷도 기능성 소재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상의는 보온내의로 기초를 다진 뒤, 모직 남방이나 플리스류의 티셔츠를 입는다. 그 위에 바람을 막을
있는 소프트재킷친다. 이 정도면

날이 좋을때 가까운 근교 산을 오르는 데 큰 불편이 없다. 하지만 방수방풍 기능성 소재의 재킷준비한다. 언제 날씨가 나빠져서 강풍이 불고

눈이 내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의 역시 보온내의 위에 모직이나 플리스 등 보온력과 신축성이 좋은 바지를 껴입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다.
요즘에는 방풍기능을지닌 윈드스토퍼

나 윈드블록 소재의 등산용 바지가 인기 있다. 고어텍스와 같은 하드쉘 하의는 적설기나 바람이 심할 때 껴입는다.


보온용으로 사용하는 우모복은 운행 중 입는 일은 극히 드물다. 한 곳에 며칠씩 머물거나 추운 야외에서 이동 없이 오랫동안

있어야 할 경우에 유용하다. 혹한기에는 휴식 중에 체온유지를 위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부피가 커서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부피를 줄이기 위해 우모조끼를 준비하기도 한다.


상의  

하드쉘이나 소프트쉘 재킷 안에 받쳐 있는 웃옷으로는 약간 두터운 티셔츠나 남방셔츠가 무난하다.

웃옷도 적당한 보온력활동성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파워스트레치(Power Stretch)와

같은 플리스 소재의 티셔츠가 인기 있다. 신축성이 있는데다 가볍고 보온력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하드쉘 겉옷

겨울뿐만 아니라 사계절중요한 장비다. 눈밭을 헤치거나 폭풍설이 몰아칠 때 없어서는 안 될 장비다.

대표적인 소재는 고어텍스로 물과 바람을 막아주면서도 내부의 습기를 배출하는 기능을 지녔다.


등산용 바지

활동성과 보온력 두 가지 요소를 두루 갖춰야 한다. 바람을 완벽하게 막아주는 윈드스퍼

(Wind Stopper) 품군이 인기 있다. 착용감을 중시하는 분들은 파워스트레치 소재를 선호한다.

보라가 부는 혹한기에는 방수방풍기능의 덧바지가 필수다.

덧바지입고 벗기 편한 디자인을 고른다

                                


우모복

머리를 완전히 감 싸는 넉넉한 후드가 달리고, 겉감 은 방수가 되는 것이 좋다. 

양질의 우모(羽毛)를 사용해 착용시 잘 부풀어 오르는 제품이 가볍고 부피도 적다.

다운이 잘 빠져나오지 않는 원단으로 된 것을 고르도록 한다.보온용으로 사용하는

우모복은 운행 중 입는 일은 극히 드물다.

한 곳에 며칠씩 머물거나 추운 야외에서 이동 없이 오랫동안 있어야할 경우에 유용하다.



보온내의 

고소내의로도 불리며 폴리프로필렌, 메라클론, 폴리에스터 등의 합성섬유가 주 소재다.

고소내의는 착용감과 활동성일반 보온내의에 비해 월등하다. 땀 배출성능과 건조시간도

큰 차이가 있다. 보온내의 상의 대신 쿨맥스 티셔츠를 입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혹한기에는 보온내의가 더 유리하다.

 

 

운행구 & 소품

중등산화, 귀덮는 모자, 스패츠, 아이젠, 스틱 필수겨울산은 다른 계절과 확연히 다른 환경을 지니고 있다

미끄러운 빙판길이 나올 수도 있고, 깊은 눈을 헤치고 전진해야할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 평소에는 불필요하나 겨울에는 요긴한 별도의 운행구를 준비해야 한다.

겨울산행용으로 추가해야할 대표적인 운행구로는 중등산화, 아이젠, 스패츠 등을 꼽을 수 있다.

그 밖도 고소모나 발라클라바, 장갑, 오버미튼, 수통케이스 등의 소품도 반드시 갖추도록 한다.

다른 계절에도 사용하는 등산용 스틱이나 배낭, 고글, 수통, 헤드램프, 나침반, 지도 등도

꼭 휴대해야 할 것들이다.

 


 등산화

등산화는 겨울이라는 혹독한 환경으로 부터 발을 보호하는 첨병 역할을 한다.

겨울용 등산화는 동상 방지를 위한 충분한 보온력   과 내구성, 마찰력 등을 갖춰야 한다.

예전에는 두꺼운 가죽으로 된 중등산화를 많이 신었다.

하지만 지금은 부드러운 가죽과 고어텍스, 보온재를 혼용해 만든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아이젠 

겨울에 산을 오르다보면 눈과 얼음 때문에 길이 미끄러운 경우가 많다.

이를 대비해 아이젠을 착용하는데, 일반적인 워킹 등산에는 발톱이 4~6개 짜리가 적당하다.

최근에는 균형을 유지시켜 주는 체인형 아이젠도 나와 있다


스패츠

적설량이 많아 발목 위로 차오를 때는 스패츠를 착용해야 한다.

눈이 신발 속으로 들어가 등산화나 양말을 적실 경우 동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추울 때는 보온장구의 역할도 한다. 방수투습원단으로 만든 것이 기능적이다.

당김끈 장식이 튼튼한가를 살핀 후 긴 것으로 구입한다.

 

막영구 돔형 텐트가 바람에 강하고 보온성도 좋아

혹한기에 장기산행을 하려면 반드시 동계용 막영장비를 준비해야 한다.

겨울용 텐트는 바람에 잘 견디는 나지한 돔형이 좋다. 바람이 텐트 내부로 들어

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동계용 플라이를 설치해 하단부를 눈으로 덮는다.

침낭은 겨울 막영시 없어서는 안 될 장비다. 보온력이 뛰어나고 수납시 부피가

작은 다운 소재의 제품이 적합다.

매트리스 또한 동계 막영 필수장비 가운데 하나다. 아무리 좋은 침낭도 바닥의

냉기를 막는 데는 역부족이다. 충분한 두께의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텐트

인원에 맞는 크기를 준비한다. 너무 크거나 작으면 오히려 불편하다. 설치와 해체가 쉬운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텐트 내부

의 열을 쉽게 빼앗기지 않도록 동계용 플라이를 사용한다. 몸체와 플라이 사이의 공간넓은 텐트는 짐을 정리하는 데 유리하다.

눈 위에 설치할 때는 바닥에 등을 깔아 텐트 본체가 젖지 않도조치한다.


침낭   

볼 침낭은 물에 약해 젖었을 때는 보온력을 기대할 수 없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방수

투습소재드는 침낭커버를 이용 습기를 막는다.

다운 함량 1,200g 정도면 국내 혹한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매트리스
발포 소재의 빨래판형 매트리스가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해 널리 쓰이고 있다.


성능은 자동 공기주입식 에어매트리스가 최고지만, 비싸고 무거운 것이 단점이다


배낭

겨울용 배낭은 조금 크고 넉넉한 것을 고른다. 당일산행의 경우에도 45리터는 돼야 여벌

옷이나 장갑 등을 넣을 수 있다. 야영할 경우 프레임이 든 80리터 이상의 크기가 적당하다.

비나 눈에 대비해 배낭커버는 따로 준비한다. 


등산 고글

하얀 겨울 산에서 고글은 강한 반사 빛으로 부터 눈을 보호해 주며 시야를 시원하게 해준다.

편광렌즈, 자외선 차단 렌즈, 김서리 방지 기능이 있으면 매우 효율적이다.   

 

헤드램프

겨울철은 낮이 생각보다 짧다. 산행이 지체될 것에 대비해 반드시 헤드램프를

휴대하도록 한다. 여벌의 건전지도 잊지 말도록 하자.

LED는 할로겐전구 제품에 비해 사용시간의 제약이 덜한 편으로 겨울철에는

저온에서도 방전이 잘 되지 않는 리튬전지를 사용하는 것도좋

                           

소모 & 발라클라바
뺨 가리개가 달려 있는 고소모와 얇은 플리스 원단의 발라클라바를 준비하면

머리와 얼굴을 보호할 수 있다.

평소에는 고소모의 뺨 가리개를 이용해 체온을 조절하고, 강한 바람이 불거

눈보라가 치면 발라클라바를 덮어쓰고 그 위에 모자를 덧쓴다.

 

장갑

용도에 따라 얇은 장갑, 두터운 장갑, 오버글러브 세 가지를 준비한다.

얇은 장갑은 그다지 춥지 않지만 맨손으로 다니기에는 곤란한 날씨에 사용하고,

취사시 버너나 코펠을 다룰 때 착용한다. 요즘에는 바람을 막아주는 플리스 소재

로 된 것을 많이 쓴다. 보온재가 들어가거나 모직으로 된 두터운 장갑은 몹시 추울

운행용으로 사용한다. 오버글러브는 방수투습성원단으로 만든, 꿈치까지 덮

는 긴 것으로 준비한다. 심설을 러셀하거나 혹한시 보온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코펠

인원수에 따라 적당한 크기를 선택한다. 피막처리를 한 가벼운 알루미늄 제품이

등산용으로 적합하다.

무게를 줄이려면 코펠과 같이 들어 있는 주전자, 공기, 주걱, 국자 등은 빼놓는다.

    

손난로, 핫팩, 핫패드(Hat pad)

시중 문방구나 장비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핫팩은 가격도 저렴하며 발열 효과가

뛰어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가격은 개당 500원대로 얇은 비닐포장 안에 들어

있으며 사용시에는 즉시 비벼서 사용하면 50~70도의 열이 약 10시간 정도 지속된다.

 

취사구  휘발유버너는 필수…바람막이도 반드시 챙겨야

겨울철 취사시 휘발유버너의 사용은 필수다. 가스버너는 휴대가 간편하고 가볍지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화력이 떨어져

사용이어렵다. 휘발유 버너는 펌프를 이용한 가압식이라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화력이 저하되지 않는다.

게다가 휘발유는 가스에 비해 효율이 좋아 단위 중량당 생성열량이 훨씬 높다. 같은 무게의 경우 휘발유가 할 수 있

의 양이 더 많다는 뜻이다. 겨울철에는 바람이 심해 바람막이를 이용하면 훨씬 효율적인 취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짐의 무게가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매트리스 등으로 대신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불편하기 마련이다.

그 밖에 코펠, 식기, 수저, 칼, 라이터 등은 겨울철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갖춰야할 취사구들이다. 

휘발유 버너
콜맨 , MSR, 스노피크, 프리무스 등 수입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형태에 따라 연료통 일체형과 분리형으로 구분할
있다.

일체형의 경우 무게가 조금 더 나간다고는 하지만, 불 조절이 용이해 밥에 뜸을 들이는 경우 유리하다. 분리형은 뛰어난 화력

과 수납편리함이 장점이다.

 

지도 

지도(지형도)는 실제 지형을 일정한 축척에 의해 축소해서 평면상에 표시한 것이다.

산행 출발 전에 해당 관리청에 입산 여부를 확인하고 등산로를 확인한 후 나침판과 함께 지참하여야 한다.

 

카메라 배터리를 절약하는 방법

디지털 카메라 후면에 있는 액정 모니터를 끄고, 액정 상단에 위치한 작은 파인더를 통하여 고전적인(?) 직접 촬영을 하면

배터리의 소진을 줄일 수 있다.

※ 기록 도구의 중요한 장비중 하나인 카메라, 특히 기계식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의 배터리는 혹한에서 성능이 급격히 저하

되므로 보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예비 배터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등산시 중량은 적(敵)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꼭 챙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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