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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암릉

월출산 깃대봉을 탐하러!!!

by 청아 김종만 2010. 11. 8.

 

 

 월출산 새로운길을 탐하러!!!

산우식구들과 도갑사에 도착 05:00 천황사로  출발 또 새로운 길을 찾으러

기사님과 도착지 천황사로 출발 거리 6km 매표소 도착하니 05:40분 우려했던 안개 어둠이 깔리어..../

예정된 코스를 서둘러 초행길이라 영암인공암장을 따라 기도원으로 접하나 도무지 오름길을  찾을수 없어 ㅠ...뻭

천황사에서 아침을 식사를 하고 여명을 기다리며 다시 07:00 출발 가던길을 생각하며 안개로 깃대봉이 보이지 않아

걱정반 이미 도갑사로 오른팀은 마왕재로 들어설 시간...  시간은 예정보다 1:30분 지체[차량이동 30분/식사 1시간]

가면서 다른 초입길이 없을까 새벽녁에 두여친 복장을 보니 일단등산객이 아니라..복장이 틀려 거시기하니 거시기해서

깃대봉은 생소하고 칠전폭포 물으니 코스를 알기는 하나 본인도 가물가물 쉽지 않은길이라 설명이 안되어

암장교육생이라 구조대대장에 폰때려 ...상황을 설명

바꿕주며 이리저리 설명하고 전혀 길이없어 조심하라 당부 초입길을 다시 수정 물텅농원으로 가서 수영장 뒷길로 올라

찾으면 가능하나 쉽지는 않다하여 ..사자저수지 입구에서 헤어짐...

 

사자저수지를 끼고 물텅농원으로 가니 새벽에 반기는 것은 진도개 ....아(개)를 작업하여 바위길까지 가이드로 같이 동행

바윗길까지 먹거리 주면서 참으로 오름길 찾으니 자욱한 안개길로 3시간 워킹[능선, 산죽밮, 너덜길 오르기를 반복] 

새로운길 발견 다산 정약용 유배지길 표말을 보게됨...이리 지나가면서 완도~ 제주도 삼방산까지 유배지로 떠난 고행길

들머리를 보니 암릉은 별로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이리저리 장비 사용하지않고 암벽등반...

시간을 절약해서 등반하면서 어찌어찌 예정된 깃대봉코스로 해서  연실봉, 매봉, 구름다리로 하산 지나온코스 쉼없이 보며

 

테라서에서 선경(仙境)에 놀란 탄성을 참지 못하는 아름다운 산이기도하다.

이렇다보니 골과 계곡 그리고 능선을 가리지 않고 빼곡히 들어찬 등산로는 이미 초만원이다

바위길 정상의 감흥도 잠시 서둘러 하산..

예정된 코스 어둠과 안개로 다시

가이드 바윗길까지

 

 

조림사업으로 임도로

다산 정약용 유배로

오솔 오름길

사이사이 대략난감 길도없이 찍사 시간 정신없이 오르고 보니

 

 

 

 

 

깃대봉코스

하이라이트 오름 30m 하강25m

 

깃대봉 초입 기도원이나 다른길로 들머리로 오름

경포대 오름길 바위

 

 

매봉

천황봉

연실봉

 

구정봉

향로봉

 

 

 

장군봉

 

그루터기혼 코스

 

사자봉 7피치

 

 

지나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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