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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암릉

설악 화채봉~토왕성폭

by 청아 김종만 2011. 6. 9.

오색→설악폭포→끝청→중청→대청→화채봉(능선)→칠성봉→토왕성(우능선)→토왕성폭포→비륭폭포→지름길→킹스턴

 

5명 산우와 5년만에 기억을 더듬어 ...그래도 알바없이

샛길로 오르고 오지길로 우회하면서 잡고 넘어가며 계곡으로 건너기를 반복 워킹 / 오지 / 계곡 / 리지 13시간 등반

 


대청에서 1253, 화채봉(1435)과 칠성봉(1076.9)을 거쳐 권금성에 이르는 능선이며 대청에서 동쪽으로 방커(군사시설)를 지나

린길로 가면 안되고 그보다 왼쪽에 숲사이로 없어지는 길로 들어서야 한다. 좌우측 소로에 신경 쓸것 없이 길은 다.

(모두 약초군들의 길이며 조금 내려가면 끊어짐) 약 1.5시후 소리없이 1253봉을 지나면 내림길이 시작돼서 좌측으길이

있으니 이것은 양폭산장으로 내려가는 길이다.(서울산악회에서 개척한 길) 이 길은 암봉을 잘도 피하여 양폭산장 바로 앞으로

나온다. 화채능선을 계속가면 화채봉을 좌측으로 돌아 서북주능과 별로 다없는 능선길의 연속이다가 칠성봉이 나오며

여기부터 간혹 시야가 트인다. 외설악의 절경이 눈에 들어오며 계속 내림길을 가면 권금성 산장. 권금성에서는 케이블카가

설악동으로 연결되어 있고 식은골로 하산하는 길이 있으나 점차 소실되어 가고 있다.

권금성에서 대청까지는 한나절 코스이나 동계악천후시는 조난에 대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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