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산 티롤리안 브리지

▲ 황금산 산행안내도

황금산은 암벽등반과 티롤리안브리지 그리고 풍광이 아름

다운 아라메길 해변트레킹등1석3조의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황금산 해벽 개척참고로 신설한 1피치의 난이도는 볼트 3개

로 5.8 정도 시간이 되는대로 금속판에 루트명과 개념도를

새겨 현지에서 명명식을 거행하겠습니다. 티롤리안 브리지

의 길이 55M 명칭은 "허공다리"이고 기존의 3피치 루트는

"그대와 함께 이 길을.."바위곷 클라이밍산악회 개척

찾아가는길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에서 빠져나와 대산읍 방향으로 간다.

석문방조제·대호방조제를 지나 독곶리 마을 입구에 이르면

국도가 끝나는 곳에서 비포장길이 시작되고 황금산 이정표

를 보고 좌회전하면 포장마차촌이 나타난다.

둑길을 따라 계속 들어가면 독곶수산 포장마차 옆 우측으로

비포장길이 나 있다.

이 길로 200m 정도 가면 황금산 산행로 입구다.

 

[티롤리안 브리지(tyrolean bridge)]

침봉 사이의 좁은 협곡이나 급류가 흐르는 계곡, 빙하의 크래바스를 건널 때 로프를 타고 공중으로 횡단하는 기술.
유럽 쪽에서는 티롤리안 트래버스(tyrolean traverse)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황금산암장은 바위꽃 클라이밍산악회가 2012년4월초에 명패를 붙이고 암장정리를 끝낸곳이다
황금산은 암벽등반과 티롤리안브리지 그리고 풍광이 아름다운 아라메길 해변트레킹등1석3조의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황금산암장은 2012년3월말 몇 번을 왕복하는 고생 끝에 2개의 암벽등반 루트를 개척해 놓은곳이다.
3피치 멀티루트 1개와 57m 티롤리안브리지 1개다.
코끼리 바위 코에도 기회가 된다면 오버행 인공등반 루트를 개척할 예정이라는데...아직은 미정인것 같다.

 

참고 :2014년 09월 현재 안전상 이유인지 몰라도 티롤리안 볼트는 사라졌다. 또한 멀티루트도 확인하고 등반하길 바란다.

티롤리안브리지를 원한다면 바위에 슬링을 이용해 이중삼중으로 보강 확보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