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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건강

능이버섯

by 청아 김종만 2010. 8. 24.

 능이버섯은 버섯중에서 일등이라고 할만큼 맛이나 효능면에서 정말 좋아요바햐흐로 능이버섯을 채취할시기가 다가왔습니다

 능이는 균락을 이뤄 균생하구요. 이때문에 한 번 눈에 띄면 한 곳에서 10kg은 거뜬히 채취하는건 일도 아니랍니다.

 

 능이가 나는 자리는 지름30센치이상의 참나무군락지 아래를 공략하며 정확히 말하자면 갈참나무 숲을 이루고 산비탈이 정확히 북쪽을

 향하고 있어야 합니다. 조금 더 여유를 두고 말하자면 북동쪽에서도 능이가 자랍니다.

 이런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는 산자락 7~8부 능선에 능이가 자라요. 비가 많이 오는 년도에는 급경사가 진 곳에서 발견할수 있구요

 

 

 [능이버섯이 많이 자라는 자리]

 1) 활엽수림 아래 또는 침엽수

 2) 낙엽은 너무 많은 곳보다 적당한곳

 3) 토질은 물빠짐이 좋아야 합니다. 적당한 크기의 돌과마사토가 섞여 있는곳

 4) 산속 어디든 자생을 하며, 비탈진곳, 능선부근, 바위와 흙이 적당히 섞여 있는곳

 5) 선선한곳 600고지 이상되는 산이라면 거의 있다

 6) 동,서,남,북 어디든 자생하지만, 북동,북서쪽 방향에 많습니다.

 

 [능이버섯의 효능]
 인공재배가 되지 않는 능이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나 (향버섯)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송이버섯은 소나무 뿌리에서 균생하고 능이버섯은 참나무 뿌리에서 균생하는데 갓의 크기가 7~40㎝이고 높이는 7~30㎝까지 자라며,

 가치가 인정되어 영양가가 풍부한 보건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맛과 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급속히 확산되어지고 있다.

 혈증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Enltedenine 암세포를 억제시키는 다량체인 Lentian 등 의약품으로 인가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 외에도 단백질분해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 큰효과를 발휘하며 다량의 비타민을함유하고 있고, 영양가치와 약용

 능이의 향은 흙냄새, 강한 풀냄새, 꽃향기, 나무향, 고기향, 상큼한우유향 등이 함유되어 있다.  

 

 민간에서는 쇠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이 버섯을 달인 물을 소화제로 이용해 왔다. 생약명은 능이(能珥)이며, 일본에서는 '고우다케'라고

 부른다. 민주름 버섯목 굴뚝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높이 10∼20cm로 나팔꽃처럼 핀 깔때기 모양이고, 균모는 지름 10∼20cm이며

 중심부는 줄기의 기부까지 깊숙이 뚫려 있다. 갓 표면에는 거칠고 큰 인편이 있다.

 초기에는 담홍갈색~담갈흑색이나 차차 홍갈색~흑갈색이 되고, 조직은 담홍백색이다. 자실층은 길이 1센티미터 이상 되는 많은침이 돋

 아나 있고, 초기에는 회백갈색이나 후에 담흑갈색이 된다. 자루는 길이 3∼6센티미터로 비교적 짧고 뭉뚝하며, 대 기부까지 침이 돋아나

 있고 담홍갈색~담흑갈색이다. 포자는 구형~유구형이고, 표면에 불규칙한 돌기가 있고, 포자문은 담갈색이다.

 건조시키면 매우 강한 향기가 있어"향이"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자연산 능이버섯은 암예방과 기관지 천식 감기에 효능이 있으며 그 맛

 은 시원하면서도 담백하고 뒷맛이 깨끗하다. 능이 버섯을 쇠고기와 함께 요리해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 암예방, 기관지천식, 콜레스테롤 감소

1. 능이버섯(향버섯)

직경 10~25센티미터이다.대형의 깔때기 모양이다. 다갈색으로 뿔모양의 돌기가 있다.

갓의 중심부는 깊게 파이고 때로는 줄기의 뿌리 부위에 달하는 것도 있다.처음은 담홍색이었다가 차차 갈색으로 된다.

건조하면 거의 흑색으로 되고 강한 향기를 낸다.갓 하면에는 가는 비늘이 있고 줄기에 반 정도 까지 침이 붙어 있다

가을에 참나무, 물참나무 등의 활엽수림에 생긴다.독특한 방향이 있으므로 향버섯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누더기 같이 씹히는 맛이 좋아 맛이 있다.  생식은 중독되는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건조보관이나 가열 요리가 필요 능이 버섯은 향과

맛이 좋으며 특히 고기먹고 체했을 때 신속한 효능을 보인다. 능이버섯과 쇠고기를 재어 하룻밤을 지내면 고기의 형체는 없어지고 걸죽한

액체가 되어 버린다. 능이를 살짝 데쳐서 일회용 비닐에 조금씩 냉동보관하면서 필요시마다 사용하면 효율적이다. 아니면 바짝 말려 보관

해야 하는데 자연건조는 힘들어 건조기를 사용해야 한다.

 

능이버섯은 굴뚝버섯과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 분포하여 건조하면 강한 향기가 나는 귀중한 식용균으로 여름~가을에 소나무나 참나무,

물참나무 등의 활엽수림내 땅위에 열을 지어 군생하거나 단생한다. 생김새는 대형의 깔때기 모양이다. 다갈색으로 뿔모양의 돌기가 있다.

갓의 중심부는 깊게 파이고 때로는 줄기의 뿌리 부위에 달하는 것도 있다. 처음은 담홍색이었다가 차차 갈색으로 된다.

건조하면 거의 흑색으로 되고 강한 향기를 낸다. 갓하면에는 가는 비늘이 있고 줄기에 반정도 까지 침이 붙어 있다. 능이(?)라고도 한다.

가을에 활엽수림의 지상에서 군생한다. 자실체는 높이 10∼20cm이고 나팔꽃과 같이 퍼진 깔때기 모양이다.

갓은 지름 10∼30cm에 달하고 갓의 중심은 자루 끝까지 우묵하게 구멍이 뚫려 있으며 표면에는 크고 거친 비늘조각이 거꾸로 밀생한다.

어렸을 때는 전체가 담홍색에서 홍갈색으로 변하고 흑갈색이 된다. 갓 밑면에는 1cm 내외의 바늘이 밀생한다.

자루는 길이 3~6cm, 지름 1~2cm이고 표면은 밋밋하다. 포자는 둥글고 돌기가 있으며 담갈색이다.

건조하면 강한 향기가 나며, 식용버섯이지만, 날로 먹으면 중독된다. 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2. 능이버섯의 성장환경 및 채취시기

송이버섯은 소나무 뿌리에서 균생하고 능이버섯은 참나무 뿌리에서 균생하는데, 참나무 종류가 우거진 6~700미터의 이상 높은 산의

8부능선 이상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능이버섯은 9월에 발생했다가 녹아 내리므로 한달 정도가 능이버섯의 채취시기라고 볼 수가

있다.아주 비슷한 버섯에 돌기가 없는 게로우지가 있으나 쓰기 때문에 식용은 되지 않는다.

채취한 능이버섯의 보관은 건조시키는 방법과 소금에 절이는 방법이 있는데 소금에 절이는 방법을 소개하면.....

 - 밑둥이를 칼로 잘다듬 후 끓는 물에 한번 끓인 후 찬물에 잘헹구어 바구니에 받혀 물을 뺀 후(6시간정도) 1대1 소금으로 잘버무려

   실온 보관함니다. 사용하시려면 적당량을 물에 불려 소금기가 없어진후 요리하면 됩니다.

 

3. 능이버섯의 효능

능이버섯은 암예방과 기관지천식 감기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능이 있으며 그 맛은 시원하면서도 담백하고 뒷맛이 깨끗하다. 성분은 유리

아미노산이 23종 들어 있으며, 지방산 10종과 미량원소가 13종이 들었고 그 밖에 유리당 균당이 들어 있다. 

그외에도 단백질분해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 큰효과 발휘하며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고, 영양가치와 약용가치

가 인정되어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 큰효과 발휘하여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고, 영양가치와 약용가치가 인정되어 영양가가 풍부한

보건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맛과 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급속히 확산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능이의 향은 흙냄새, 강한 풀냄새, 꽃향기, 나무향, 고기향, 상큼한우유향 등이 함유되어 있다.그러나 능이버섯을 생식하면 가벼운

중독증상이 나타나며, 위장에 염증과 궤양이 있을때는 금기다.

능이는 뿌리 부분에 붙어 있는 흙 등 이물질을 제거 한후 물로 깨끗이 씻어 살짝 데친 후 맛있게 만든 양념에  무쳐 드시거나 그 끊인 물에

환자나 건강을 위해 능이버섯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능이버섯. 소고기(양지)와  함께 기호에 맞는 양념을 첨가하여 국을 끊여 드셔도 맛있는 것이 참 좋습니다.
절대 능이 삶은 물을 버리시지 말고 이물질을 걸러내여 음용수로 드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요즘 능이가 항암작용에 좋다는 소문이 퍼져 암

능이버섯Sarcodon aspratum(berk,)s.ito와 비슷한 종류는 노루털버섯 그리고 무늬노루털버섯이 있다.

무늬노루털버섯Sarcodon scabrosum(개능이)는 표면은 미세한 털로 덮여 있고 털은 뭉치로 되어 인편상이며 가운데는 그물 모양으로

되여있다. 향이 없으며 능이보다 작다. 노루털버섯Sarcodon imbricatum(식용)은 갓 뒷면에 침상이 없고 갓 중심부에 큰인편은 있다.

그리고 구멍이 뚫려있지 않으나 깔데기형이다. 자료에 따르면 노루털버섯이랑 향버섯은 같은 종이라고 보는 학자가 있다고 한다. 

 

소나무잔나비버섯

 

 

 

 

항암억제율50-80%를 자랑하는 귀한 약용버섯이다. 특히 췌장, 암, 당뇨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소량을 장복해야 한다)

하루 2~3g을 유리로 된 용기나 약탕기에 달여서 복용한다.


[베타글루칸은 인간의 육체에서는 전혀 생산해내지 못하는 고분자 다당체이다. 이러한 다당체는 질병에대한 치료보다는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예방적인 기능이 강하며 혈액내에 과잉으로 전입하는 콜레스데롤 수치를 낮추기도 하며 과잉 전입한 설탕의 양까지 조절

하여 당뇨환자에게는 필 수 조건이 된다.

혈액속에 과잉으로 전입한 콜레스테롤이나 설탕을 조절한다는 것은 결국 피를 맑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기능이 향상될 수밖에 없다.

베타글루칸의 생체항상 효과로 암, 당뇨, 성인병 질환뿐 아니라 최근 유아에서도 볼 수 있는 알레르기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같은 증상에도

효과를 발휘한다]소나무 잔나비버섯은 위암, 심장병, 항종양, 간암, 콜레스테롤 베출 등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특히 췌장, 당뇨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소량을 장복해야 한다.)

 

 계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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