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내장된 카메라, 삼성 ST1000 'WINK'

GPS 내장된 카메라, 삼성 ST1000 'WINK'

 

 이젠 GPS가 디카 속에도 들어갔다.

WiFi가 내장되어 있어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피카사, 유튜브, 페이스북 등 웹사이트에도 업로드할 수 있다.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어 블루투스가 장착된 노트북, 핸드폰, PMP 등에도 사진을 보낼 수 있다.

DLNA 규격을 갖춰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TV, PC가 있다면 별도의 장치 없이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물론 카메라에서 바로 이메일로 전송도 가능하다.

촬영한 지역의 위치정보까지 알 수 있으니, 이젠 사진으로 거짓말도 못하겠다.

 스트라이프 마스킹테이프로 나만의 'WINK'를 만들어 봤다.

 

 

삼성 ST1000의 전용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서 사진을 확인해 보면 GPS를 켜고 찍은 사진에는 'Map'이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좌측 상단의 지도보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주소와 약도가 나타난다.

 

 

  '지도', '위성', '중첩', '지형' 등 4가지 종류로 확인할 수 있다.

 

SAMSUNG 'ST1000'. 'WINK'  또는 '윙크'라는 팬네임을 가지고 있는 'ST1000'.

3.5인치 시원한 LCD에 모두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작동된다.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앞서가는 기능을 자랑하는 윙크.

 

윙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나중에 천천히 소개하기로 하고 일단 샘플로 몇 장 찍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