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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정보282

노적봉 경원대길 노적봉 경원대길 [5.10a 중급] 노적봉 바닥에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경원대길 릿지는 장쾌한 등반길이 약 280m 달한다. 루트는 주로 페이스와 슬랩으로 이루 어져 있다. 찾아가는길 노적봉으로 갈려면 도선사 주차장에서 도선사 매표소로 간다. 이후 등산로를 따라 용암문을 지나 백운대 방.. 2006. 2. 22.
오봉리지(중급) 오봉리지(중급) 오봉리지는 칼바위 부근의 봉우리에서 서쪽으로 이어진 능선 끄트머리에 있 는 5개의 봉으로 이루어진 리지다. 도봉산의 암릉 가운데 가장 긴 오봉리지는 코스가 아기 자기해 암릉등반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암릉코스. 도봉 주릉상의 칼바위 부근의 안부(휴일이면 간.. 2006. 2. 22.
배추흰나비의 추억(고급) 5단 바위벽으로 이루어진 리지는 오른쪽으로 포대능선, 왼쪽으로 만장봉 리지인 낭만길이 있다. 낙석 위험이 거의 없고 슬랩과 크랙, 침니로 구성되어 다양한 형태의 등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신록이 우거진아득한 봄날과 단풍이 불타오르는 가을철에 등반하면 최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2006. 2. 21.
미륵봉리지 / 공륭길 미륵봉리지(초급) 미륵봉은 도봉산 포대능선에서 동쪽으로 흘러내린 다락원능선에 있는 봉우리로,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이 미륵봉리지다. 비교적 쉬운 초급코스로, 하단부의 자잘한 바위들을 지나 리지 상단부에 이르러 본격적인 등반이 이루어진다. 도봉산입구에서 상가와 매.. 2006. 2. 21.
만경대리지 만경대리지 개요 원래는 깔딱고개∼곰바위∼만경대∼병풍암∼용암문까지를 만경대 릿지라고 하나 별 가치를 못느끼므로 보통 만경대-병풍암-용암문으로 이어지는 암릉을 만경대릿지라고 한다. 보통 백운대 아래의 위문에서 시작하거나, 그 반대로 용암문에서 시작하기도 한다 만경대.. 2006. 2. 21.
칼바위능선(초급) 칼바위능선(초급) 간단하고 쉬워서 오히려 사고 많으니 조심 등산으로 갈 수 있는 도봉산의 정점은 신선대. 높이나 위치, 조망을 고려해도 도봉의 중심은 신선대다. 칼바위 리지는 신선대에서 시작해 도봉주능선으로 이어지는 웅장한 조망을 선사 하는 맛있는 바위 줄기다. 북으로 송추계.. 2006. 2. 21.
포대능선 포대능선(초급) 개요 포대~신선대 도봉산 포대능선은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코스다. 휴일이면 포대능선도 포도송이 매달리듯 줄줄이 늘어선 진풍경을 자주볼 수 있다. 철책이 있어 별 위험없이 드릴과 조망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이다. 들머리 도봉유원지에서 도봉산장을 지나 만월암.. 2006. 2. 21.
만장봉 낭만길 만장봉 낭만길 만장봉 낭만길은 64년 요델산악회가 개척한 암릉길 만장봉 동쪽 암릉정상으로 리지는 9피치로 쉬운코스에 해당 도봉서원 앞을 지나 산길로 접어들어 20분쯤 걸으면 도봉대피소 앞 삼거리에서 직진(석굴암과 만월암 방향)가다 보면 마른 개울을 건너 석굴암과 만월암이 갈.. 2006. 2. 21.
설악 용아장성 설악 용아장성 주유천하하던 한때를 설악에서 보냈고 또한 오세암 자락 즈음에 앉아 견고한 성벽처럼 펼쳐진 용아장성릉을 바라보며 늙어갔을 것이다. 마음은 깊은 산골에 머물러 단지 산세의 맑음과 물의 아름다움만을 사랑하였기에 구멍난 낡은옷깃을 스친 바람은 거친 암봉을 넘어 .. 2006.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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