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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기술

빙벽등반기술

by 청아 김종만 2009. 1. 2.

빙벽등반기술

 

 4-1 스텝커팅 (Step-Cutting)

스텝커팅은 등산의 역사와 함께한 가장 오래된 기술중의 하나이다. 장비와 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이 기술은 가끔 사용되곤

한다. 크램폰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나는 짧은 완경사 얼음이나 굳어서 딱딱해진 눈을 신속하게 통과하기 위해서 스텝커

은 잠깐씩 사용된다. 이 방법은 크램폰을 착용하고 다시 벗고 하는 것 보다 시간이 절약될 때 사용된다. 그러나 경사가 급하

위험요소가 많때는 스텝커팅보다 크램폰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때때로 안전을 위하여 스텝커팅으로 통과할

때도 로프를 사용한 확보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스텝커팅을 할 때, 픽켈은 반드시 경사가 높은 쪽(산윗쪽)

으로 사용해야 한다.

스텝의 간격은 경사도에 따라 정당한 거리를 하고, 발 옮김

이 편하도록 약간 지그재그 형태를 이루며 만들어 간다.

경사면으로 대각선으로 오르면 경사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


 

4-2 크램폰 (Crampons) 사용

피켈사용법

 

피죤홀(pigeonhole) 스텝 깍기

 

 스텝커팅을 위해 픽켈을 휘두를 때는 손목을 사용하여

 끊어 쳐야 한다. 큰 호를 그리는 운동의 중심점은 손목

 이며, 얼음 면과 평행이 되도록 한다.

 

 경사가 더 급해지면 피죤홀 스텝깍기를 한다.

 스텝의 깊이는 등산화의 반이 충분히 들어갈 정도

 야 하며, 손잡이로 사용할 입술같은 턱이 있어야 한다.

 

 

 

피죤홀 스텝커팅으로 오르기

 

스텝커팅으로 내려오기

 

 경사가 급해지면 피죤홀 스텝을 깍으며 올라야 한다.

 높이는 경사도에 따라 적당히 하며, 발디딤이 자연스러

 운 지그재그모양으로 스텝을 깍는다.

 

 

스텝커팅을 이용해 내려 갈 수도 있지만, 올라가는 동작보

다 더 어렵다. 간혹 올라갈 때 깍은 스텝은 내려올 때 사용

하기 더 어렵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며, 빌레이가 필요하다.

차라리 로프하강을 하는 편이 낮다.


 

얼음 위에서의 보행

걸음을 옮길 때 고정된 발로 완전히 균형을 잡은 상태에서 옮기는 발로 체중을 이동해 가며 얼음면에 포인트가 직각이 되도록 하고

모든 발톱이 동시에 얼음면에 닿도록 한다. 발을 약간 벌려 발톱이 바지, 신발, 크램폰끈에 걸려 중심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한다.

플 랫 풋 팅 (Flat-Footing)

프론트 포인팅 (Front Pointing)

  프랑스에서 발달 (불 Pied a Plat)

  비교적 낮은 경사에서 사용(50˚까지) 연빙. 설벽에

  닥 전체를 모두 빙면에 붙인다.

  체중이 모든 포인트에 골고루 분산되어 장딴지의 근육

  덜 피곤하다. 가파른 경사나 강빙에서 적용하기 곤하며

  발목 유연성과 오랜연습이 필요하다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에서 발달

  직벽.급경사에서 사용하는 기술 강빙에 적합한 기술

  프론 트포인트만 붙인다.

  발 앞꿈치로만 서게 되어 장딴지의 근육이 쉽게

  진다.

  등반속도가 빠르고 자연스럽다.

 설벽 . 알파인 루트

 빙벽 . 믹스드 클라이밍


 

플랫풋팅은 빙면에 수직으로 체중이 실린 발이 내려오도록 하여

크램폰의 모든 포인트가 동시에 빙면에 닿도록 딛여야 한다.

발의 바깥쪽(엣지)이나 안쪽의 포인드가 먼저 빙면에 닿게 되면

찍 미끄러지는 일이 벌어질 수 있고, 안정감을 잃는다.

마모되어 무뎌진 포인트로는 확실한 프랫풋팅을 할 수 없고, 심리

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4-3 프랑스식 등반기술 (French Technique)

20세기 초반 프론트포인트가 없는 8발-10발 크램폰밖에 사용할 수 없었던 시절, 주로 프랑스 등반가들에 의해 발전되고 사용해

프렌치 테크닉은 보통의 등산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비(크램폰)과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대로 기술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숙달과 단련이 필요하다.1950-60년대, 이 기술은 최고의 경지까지 발전되어 예술로까지 표현되기도 했다. 그래서 프론트포인트

가 달린 12발 크램폰이 발명되어 프론트포인팅 기술이 보급되었지만, 1970년대까지도 프렌치 테크닉을 고집하던 사람이 있을

정도였다.오늘날에는 경사에 따라 완경사에서는 프렌치 테크닉, 급경사에서는 프론트 포인팅, 그리고 빙면의 상태에 적절하게

혼합해서 사용하는 상호 보완적인 기술로서 활용되고 있다.

경사각

픽 켈 의 사 용 법

발 의 자 세

15˚이하

15˚- 30˚

30˚- 40˚

35˚- 50˚

45˚- 65˚

65˚이상

 삐올레 깐느 (Piolet Canne)

 삐올레 깐느 (Piolet Canne)

 삐올레 깐느 (Piolet Canne)

 삐올레 라마스 (Piolet Ramasse)

 삐올레 앙끄르 (Piolet Ancre)

 삐올레 뜨락시옹 (Piolet Traction)

 삐에 마르쉬 (Pied Marche)

 삐에 당 까나르 (Pied en Canard)

 삐에 다 쁠라 (Pied a Plat)

 삐에 다 쁠라 (Pied a Plat)

 삐에 다시 (Pied Assis)

 삐에 뜨르와지엠 (Pied Troisieme)


 

경사도

35˚- 50˚ 이상

픽켈사용자세

삐올레 라마스 (Piolet Ramasse)

발 자 세

삐에 다 쁠라 (Pied a Plat)


픽켈의 헤드를 감아잡기식으로 잡고사면쪽의 손으로는 훼룰

부분을 잡아 스파이크를 사면에 찍어 누르고 해드를 잡은 손

약간 들어 올린다. 체중은 약간 픽켈에 기대듯이 얹어주고

스파이크는 멀리 찍어주며 경사진 쪽의 발를 먼저 앞으로 옮겨 준다.


 

경사도

15˚- 30˚이상

픽켈사용자세

삐올레 깐느 (Piolet Canne)

발 자 세

삐에 당 까나르(Pied en Canard)


픽켈을 지팡이식으로 잡고 발은 행진하는 자세를 취한다. 피크는 진행방향

으로 향하게 하여 블레이드를 손으로 감싸 쥔다. 픽켈은 몸과 거리를 두고

항상 경사진 사면쪽으로 잡는다.  경사가 가파라지면 양다리를 벌려 올라

간다. 이 자세는 오리걸음과 흡사하여 삐에 당 까나르 라고 한다.


 

경사도

30˚- 40˚ 이상

픽켈사용자세

삐올레 깐느 (Piolet Canne)

발 자 세

삐에 다 쁠라 (Pied a Plat)


 

경사가 더욱 급해지면 몸을 사면으로 기울여 비스듬히 사면을 오른다. 이때

크램폰(발)은 얼음표면에 수평으로 놓아 발톱(포인트)전체가 얼음에 박히도

록 한다. 보통 엣찌를 이용하려 하는데, 그림에서 처럼 크램폰의 포인트 전체

가 얼음에 박혀야 하며 각가의 포인트에 체중이 골고루 실려 있어야 한다.

(삐에 다 쁠라 = 플랫 푸팅)


 

 

 

대각선으로 오르다 방향을 전환할 때,

발자세는 삐에 당 까나르 자세를 취한다.


 

삐에 다시(Pied-Assis)

픽켈을 뽑아 체중과 균형이 두발에만 걸리게 될 때의 자세가 삐에

다시(Pied-Assis)이다. 이때 위쪽의 다리를 엉덩이밑에 위치하게

하고 아래쪽 다리는 쭉펴서 체중을 지탱토록 한다. 삐에 다시 자세

는 휴식을 취할때도 사용된다.


 

 

4-4 프랑스식 하산기술

발 자 세

 삐에 다 쁠라 (Pied a Plat)

픽켈자세

 삐올레 깐느 (Piolet Canne)


 경사가 있는 곳을 내려올때는 양 무릅을 벌려 구부린 자세

 로 발에 체중을 실어 크램폰의 모든 포인트가 닿도록한다.

발 자 세

 삐에 다 쁠라 (Pied a Plat)

픽켈자세

 삐올레 라마스 (Piolet Ramasse)


픽켈을 경사면과 직각이 되게 꽂고, 몸과 픽켈의 샤프트가

Cross-Body자세로 되게하여 내려 온다. 


 

발 자 세

삐에 다 쁠라 (Pied a Plat)

픽켈자세

삐올레 아쀼 (Piolet Appui)


 샤프트 중간을 옆으로 잡고 헤드가 경사면 위쪽, 피크는

 얼음을 향하게, 스파이크는 내리막쪽으로 오도록 잡는다.

 

발 자 세

 삐에 다 쁠라 (Pied a Plat)

픽켈자세

 삐올레 앙끄르 (Piolet Ancre)


경사가 심할때, 돌아서듯 내려가는 것이 안전하다.

픽켈을 얼음에 찍어 헤드를 손에 쥔상태에서 대각

으로 내려 온다.


 

경사도

45˚- 65˚

픽켈사용자세

 삐올레 앙끄르 (Piolet Ancre)

발 자 세

 삐에 다 쁠라 (Pied a Plat) 삐에 다

 (Pied Assis)


 

경사가 가파라지면 픽켈을 휘둘러 피크를 얼음에 꽂아서 픽켈을

잡고 균형을 유지한다. 크램폰은 계속 발톱 전체가 얼음에 박히

록 하며 스텝은 픽켈에 가까운 발부터 이동한다.

픽켈은 가능한 한 높이 찍고 경사진쪽의 손으로는 헤드를, 다른

한손으로는 훼룰 부분을 잡아서 약간 들어 주며 몸을 올린다.

빙벽에 피크를 박을 때와 뺄때 균형유지를 위해 한손을 빙면에

어도 좋다. 삐올레 앙끄르 기술은 플랫푸팅의 프랑스식 등반

기술 중 가장 급경사를 오르는 기술이고 그 이상의 급경사에서는

프론트 포인팅을 사용 한다.

  


 4-5 프론트포인팅 기술

1930년대 초 로랑 그리벨(Laurent Grivel)이 발명한 프론트 포인트가 있는 12발짜리 크램폰은 동계등반기술의 혁명을 가져왔다.

이 프론트 포인트를 사용하는 프론트 포인팅 기술은 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 지역에서 사용되어 플랫풋팅을 사용하는 프렌치 테

닉과 구별하여 부르고 있다.

 

프론트포인팅 기술은 크램폰의 프론트포인트 2개와 아랫쪽으로 향해 있는 포인트의 첫번째 2개, 모두 4개의 포인트가 서로 보완적

으로 지지하며 몸의 체중을 받쳐 주게 된다. 프론트 포인팅 기술은 단순히 크램폰과 발의 자세에 의해서만 구사되는 것이 아니다.

몸 전체의 체중을 포론트포인트에 실어주는 것이므로 좋은 자세로 부터 안정된 프론트포인트 기술이 나온다.

릅관절과 발의 뒷꿈치가 흔들거리면 프론트 포인트는 불안해 지게 된다. 발의 움직임은 암벽등반의 슬랩등반기술과도 같다.

발 이동과 함께 무게중심과 자세도 함께 움직이듯이 킥킹을 하는 발쪽으로 몸의 무게중심과 자세이동시켜 체중을 실어주어

가벼운 킥킹을 한다.

 

체중이 실리지 않은 상태에서 축구공을 차듯이 뻥뻥 내지르면 얼음을 파괴하면서 튀기만 하고 포인트가 잘 박히지 않는다.

상체를 얼음으로 부터 띄워야 한다. 무릅관절을 펴고 뒤로 버티는 듯한 자세를 취한다. 꼭 맞지 않는 신발은 뒷꿈치가 들리게

되어 발바닥과 장딴지가 펌핑된다.

발 자 세

삐에 다 쁠라 (Pied a Plat)

픽켈자세

삐올레 람쁘 (Piolet Rampe)


 

경사가 심한 굳은 눈이나 얼음에서 사용한다.

피크를 가능한 한 아래로 멀리 찍고 샤프트를 난간

처럼 내려 잡으며 내려온다.

몸은 굽힌 자세를 취하고 픽켈 헤드보다 더

같은 자세를 반복한다.


 

  

4-6 픽켈 기술

경사도

픽켈 사용 자세 (Piolet)

발의 자세 (Pied)

비 고

45˚- 55˚

 로우 대거 Low Dagger (불 Panne)

프론트 포인팅

또는

쓰리어클락 포지션

부드러운얼음 & 설벽

50˚- 60˚

 하이 대거 High Dagger (불 Poignard)

45˚- 60˚

 앵커 Anchor (불 Ancre)

청빙

60˚이상

 트랙션 Traction (불 Traction)

수직.오버행


 

 로우 대거 포지션 (Low Dagger Position)

 삐올레 빤느 (Piolet Panne) 허리위치에 픽켈을 찍

 어 헤드를 잡고, 균형을 유지하며 프론트 포인팅을

 한다. 가파른 구간을 잠시 통과할 때 사용한다.

하이 대거 포지션 (High Dagger Position)

삐올레 뿌냐아르 (Piolet Poignard) 로우대거 포지션과

같은 방법이나 윗부분에 픽켈을 찍고, 그것에 의지하며

올라간다.


 

앵커 포지션 (Anchor Position) 삐올레 앙끄르 (Piolet Ancre)

  좀 더 경빙이거나 경사가 심한 곳에서 사용한다. 서 있는 상태에서 픽켈을 가능한한 높이 찍고, 샤프트를 올려

  잡으면서 로우대거 포지션의 자세가 되면 반복한다.


 

 트랙션 포지션 (Traction Position)

 삐올레 뜨락시옹(PioletTraction)

 경사가 심거나 경빙일 경우 사용한다. 픽켈을 높게 찍고,

 픽켈을 약간 아랫방향으로 당기며 올라간다.

  하이대거 포지션과 트랙션 포지션의 혼합

  하이대거 포지션과 트랙션 포지션을 섞어서 사용할 수

  있다.

 


 

쓰리어클락 포지션이란 바로 한발은 프론트 포인팅 한 발은 플랫푸팅을 하는 자세이다.

빙벽중 평탄한 부분이라든가 움푹 들어간 곳, 벌어진 틈을 찾으면 놓치지 말고 거기에

발을 평평히 얹어 장딴지의 근육을 풀어 준다.

스탠스가 없더라도 크램폰의 바닥으로 몇번 힘차게 밟아 주면 발바닥을 붙일 자리가

생긴다. 특히 아이스 프로텍션을 설치한다든지 잠시 지체할 경우에 사용하면 근육의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다.

플랫푸팅을 하는 발은 아래쪽을 딛어 다리를 곧게 펴서 체중을 실어 주고 프론트포인팅

하는 발은 위를 딛어 균형을 잡아 휴식을 취해 준다.


 

4-7 빙벽에서의 확보와 하강

빙벽에서의 확보와 하강기술은 암벽등반에서의 기술과 크게 다를 것이 없지만, 몇가지를 더 주의해야 한다. 자연적인 확보물이

없거나 이용하기 불편한 경우가 많고, 볼트나 피톤과 같이 미리 설치해 놓은 인공확보물이 없기 때문에 등반자들이 직접 앵커

설치해야 하는데, 하강의 경우에는 회수의 문제가 있다. 이런 경우 아이스 볼라드나 스크류를 이용하여 얼음에 관통하는 V자

을 뚫고 이곳을 슬링으통과시켜 묶는 아발라코프 V자관통 앵커(Abalakov V-thread anchor ; 수직빙벽등반기술 참고)를

만들어 이용할 수 있다.

나무등을 앵커로 이용할 때는 나뭇가지로 접근하는데 주의를 해야한다. 로프가 얼었을 경우에는 강도가 떨어지고, 특히 추락충격

의 흡수율이 낮아져 위험하므로 추락계수가 반드시 1이하로 되게 로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추락계수는 추락거리에 대한 위험을 나타내는 척도로 (추락거리 /등반자와 확보자사이의 빠져나간 로프길이)로 계산하며 0과 2

사이의 값을 취하는데, 1이상의 추락계수는 장비나 추락자가 견딜수 없는 추락충격을 발생시킬 수 있다.

얼은 로프는 조작을 불편하게 하고, 제동시 마찰력적어 등반자 확보나 하강시 미끄러 질 우려가 있다. 이때에는 제동력이 좋은

확보기구나 방법을 사용하고, 제동손의 로프를 한 번 더 감아 잡는 방법을 사용한다.

   스크류와 부츠를 이용한 빌레이

 스크류를 먼저 설치하고 카라비너를 걸어 빌레이 로프를 통

 시킨다. 경사면 윗쪽에 있는 부츠로 수직이 되게 스크류를 밟 

 는데, 크램폰 중간톱니가 카라비너안에 들어가게 한다. 이때

 로프가 밟히지 않도록 주의를 한다. 빌레이 로프를 부츠 발목

 에 감아 제동손으로 잡는다. 후등자가 추락할 경우, 제동손으

 로 로프를 발목에 더 감아 제동을 한다.


 

 

하프클로브히치(반까베스땅) 빌레이 

서 있는 동안의 하프클로브히치 빌레이


 

  아이스 볼라드 (Ice Bollards) - 주로 하강시 이용

 볼라드의 강도는 얼음의 강도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볼라드는 위에서 보면 눈물모양이고, 옆에서 보면

 처럼 보인다. 위 그림처럼 폭을 잡아 픽켈을 이용하여 만든다.  만들때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윗쪽으로 연결시키고 아래로 당겨지게 하여 로프가 이탈하지  않도록 하고, 힘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아이스 스크류 설치각도

 얼음면 중에서 약간 움푹 들어간 곳이 스크류를 설치

 하기 적당한 장소이다. 볼록나온 곳은 팽창 력이 작용

 하여 좋지 않다. 몸의 정면 보다는 약간 우측이 설치

 하기 편리하며, 빙면의 수직에서 약 10도정도

 올라간 것이 적당다.

  불량한 얼음을 제거하고 설치

  표면에 불량한 얼음이 있을 경우, 아쯔등을 이용하여

  제거하고 설치한다.

  극도로 불량한 얼음층일 경우, 아예 스텝깍아 불안

  한 얼음층을 없애고 그 안에 수직이 되도록 설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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